코레일 측은 레일패드 신제품 탄성계수 기준이 80~120kN/mm인데 고속철에 사용된 제품은 평균 102~103kN/mm로 기준에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일패드는 레일과 침목 사이에 들어가는 10mm 두께의 고무로, 열차 하중과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레일은 또 지난해 작업 구간이 924km로 전년의 593km보다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KTX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작업 효율을 높였다며 궤도 틀림 구간이 증가한 것과 관련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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