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울때 일수록 교육에 투자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과정은 중소기업 CEO들의 위기극복과 문제해결 역량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홍건 원장도 "경제위기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으로 더 큰 성공과 도약을 다짐하며 SB-CEO School은 그 어느때 보다도 위기극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은 총 18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6시에 시작되며, 현안중심의 조찬강좌(월 1~2회)와 워크샵 등이 진행됩니다.
교육과정은 기본강좌 6개 모듈(리더십, M&A, 신사업개발, 문화경영, 전략경영, 위기관리경영)의 실전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최인철 서울대 교수와 진중권 중앙대 교수, 백기복 국민대 교수 등 학계와 이성용 베인&컴퍼니 대표, 정석주 전 양지실업 회장, 중소기업연구원의 관련분야 책임연구원 등 현장감 있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