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세계단 뛰어올라 3위에 랭크된 한국투자증권 장용혁 차장은 오후들어 보유하고 있던 현대산업을 차익실현하고 같은 건설업종인 대림산업을 매수했다. 또 LG상사는 오늘 추가 매수후, 일부는 차익을 실현했고, 디오스텍은 짧게 가져가면서 2%대 수익률로 매도했다. 서비스업과 건설, 운수장비와 화학 등 다양한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데, 삼성중공업에서는 6% 넘는 수익이, CJ에서는 11%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HMC투자증권의 김달곤 지점장은 전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우리이티아이를 장중 계속해서 분할 매수하면서 평균단가 10,015에 보유하고 있고 예스이십사는 사흘째 가져가면서 12% 넘는 수익률을 이어갔다. 이밖에 일부 차익실현한 메디톡스도 300주 보유하면서 이 종목에서도 6%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하나금융지주는 오늘도 6% 가까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우증권의 김민재 차장은 하나금융지주에서만 17%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거뒀고, 디지텍시스템과 GS를 신규 매수하면서 포트에 변화를 줬다.
대신증권의 이종곤 대리도 삼성중공업에서
8%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오후들어 하이닉스를 신규매수, 두산인프라코어는 추가매수하는 전략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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