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중소기업 전용 펀드를 설립해 중소·중견기업 자금 조달 지원에 나섭니다.
이형승 IBK투자증권 IB사업부장(부사장)은 12일 “올해 약 500억원 규모의 메자닌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코스닥 상장기업과 중견 규모 이하 규모의 거래소 상장기업 등에 투자하는 중소기업 전용 펀드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자닌(Mezzanine)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메자닌 펀드는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단계에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후순위채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상환전환우선주식 등이 주요 투자 대상입니다.
IBK투자증권은 또 신용보증기금의 채권시장안전펀드용 유동화증권과 중견중소기업 지원용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 발행사업에 각각 공동주관사로 선정돼 조만간 발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IB를 비롯한 각 사업부의 선전으로 지난 2월에도 영업흑자를 달성해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지원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올해를 흑자 달성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형승 IBK투자증권 IB사업부장(부사장)은 12일 “올해 약 500억원 규모의 메자닌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코스닥 상장기업과 중견 규모 이하 규모의 거래소 상장기업 등에 투자하는 중소기업 전용 펀드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자닌(Mezzanine)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메자닌 펀드는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단계에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후순위채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상환전환우선주식 등이 주요 투자 대상입니다.
IBK투자증권은 또 신용보증기금의 채권시장안전펀드용 유동화증권과 중견중소기업 지원용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 발행사업에 각각 공동주관사로 선정돼 조만간 발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IB를 비롯한 각 사업부의 선전으로 지난 2월에도 영업흑자를 달성해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지원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올해를 흑자 달성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