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알콜도수를 기존 19.5도에서 18.5도로 1도 낮췄고, 쓴맛과 단맛을 줄여 더욱 부드럽고 숙취가 부담이 적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리뉴얼 제품의 브랜드 네임도 소주다움을 부각시키고 85년 역사를 지닌 진로의 신뢰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로 제이''로 바꿨습니다.
회사측은 리뉴얼 ''진로제이''를 참이슬 브랜드와 차별화시켜 저도 소주시장을 개척하고, 소주시장 구도 변화와 제조사간의 치열한 시장경쟁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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