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운영자금 마련...1천억원 BW발행

입력 2009-03-19 10: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시아나항공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1천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합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발행예정인 1천억원의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을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게되며, 우리금융이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이번 BW발행은 만기 3년에 만기보장수익률 10%수준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자금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BW발행에 잠재투자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대한통운의 유상감자로 신규 유입될 7천113억원의 자금은 부채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는 연간 6백억원 가량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올해 항공유가 급락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3천2백억원의 유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환율이 안정되고 있어 향후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