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정부의 최고 정책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는 등
초강력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로동에 있는
서울관악 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주재했습니다.
실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고용 한파가 심각해 지자
실태 파악을 위해
일선 현장을 직접 찾은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고용시장의 어려움은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정부의 최고 정책 목표는
일자리 만들기이며
다른 예산은 다 줄여도
일자리 예산은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추가경정예산의 목표 또한
첫째도 일자리요,
둘째도 일자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자리는 물질적 뿐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며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련 부처 장관 등
모든 공직자들은
새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력을 다해 뛰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기업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게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경제를
빨리 살려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구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일전을
언급했습니다.
세상이 다 한국팀이
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는 강했다며
한국은 어려움이 닥치면 세다,
여러분도 용기를 내라고 격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정부의 최고 정책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는 등
초강력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로동에 있는
서울관악 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주재했습니다.
실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고용 한파가 심각해 지자
실태 파악을 위해
일선 현장을 직접 찾은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고용시장의 어려움은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초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정부의 최고 정책 목표는
일자리 만들기이며
다른 예산은 다 줄여도
일자리 예산은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추가경정예산의 목표 또한
첫째도 일자리요,
둘째도 일자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자리는 물질적 뿐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며
일자리야 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련 부처 장관 등
모든 공직자들은
새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력을 다해 뛰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기업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게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경제를
빨리 살려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구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일전을
언급했습니다.
세상이 다 한국팀이
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는 강했다며
한국은 어려움이 닥치면 세다,
여러분도 용기를 내라고 격려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