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20일 홍콩의 미디어 네트웍인 스타(STAR)그룹과 홈쇼핑 합자법인인 ''스타-CJ 네트워크 인디아(Star-CJ Network India Pvt., Ltd)''를 설립하기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 설립되는 합자회사는 인도에서 올해 8~10월 경 첫 방송을 하기 되며 24시간 동안 한국의 홈쇼핑과 같은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해선 CJ홈쇼핑 대표는 "11억 인구의 인도가 방송과 온라인 유통의 블루오션 지역"이라며 "중국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도 지역 성공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홈쇼핑 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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