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전월보다 0.35% 떨어져 작년 11월이후 하락세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0.44%, 서울 -0.43%, 인천 -0.39% 등 수도권의 땅값이 전국 평균보다 많이 떨어졌고 전국 249개 시, 군, 구중에서는 울산 울주, 전남 무안, 울산 동구 등 3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경기 양주가 1.04%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경북 경산은 0.99%, 전북 군산 0.9%, 수원 장안구 0.68%, 서울 중구도 0.67% 떨어져 비교적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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