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통시장 과열...번호이동 가입자 급증

입력 2009-04-01 1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월 이동통신 시장이 다시 과열 양상에 보였습니다.

업계가 발표한 3월 이동통신 가입자 현황을 보면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3사가 모두 가입자 뺐기 경쟁에 나서면서 번호이동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SK텔레콤의 3월 번호이동 가입자는 26만여명으로 한달전 15만여명에 비해 크게 늘었고 KTF는 23만명으로 전달보다 10만여명이 증가했습니다. LG텔레콤은 17만2천4백여명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2월보다 5만여명 늘어났습니다.

업계는 번호이동 가입자가 이처럼 급증한 데 대해 “3월 신학기가 시작되고 영업일수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과열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3월 이동통신 3사의 순증 가입자는 24만6천817명을 기록, 2월에 비해 3만6천여명이 늘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