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이 재무구조 개선과 설비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자사주를 처분한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분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자기주식 처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기업의 자사주 처분금액은 5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고 자사주 처분에 나선 기업수도 37개사로 42% 급증했습니다.
기업별로는 루멘스가 92억원으로 자사주 매각 규모가 가장 컸고 인프라웨어(39억원), 오성엘에스티(33억원), 티엘아이(22억원), 디지탈온넷(17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분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자기주식 처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기업의 자사주 처분금액은 5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고 자사주 처분에 나선 기업수도 37개사로 42% 급증했습니다.
기업별로는 루멘스가 92억원으로 자사주 매각 규모가 가장 컸고 인프라웨어(39억원), 오성엘에스티(33억원), 티엘아이(22억원), 디지탈온넷(17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