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해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1분기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가 29만 8천대로, 작년 동기 37만 3천대에 비해 20.1% 감소했고 말소 등록 대수는 21만1천대로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보유한 차를 말소하거나 새 차를 사는 것을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1분기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가 29만 8천대로, 작년 동기 37만 3천대에 비해 20.1% 감소했고 말소 등록 대수는 21만1천대로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보유한 차를 말소하거나 새 차를 사는 것을 미루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