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의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제일모직 출신의 송문영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1983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후 의류회사인 F&F를 거쳐 가구회사 까사미아의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여성, 골프, 키즈 라인을 런칭해 키워낸 주역입니다.
송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6년 역사를 지닌 동일레나운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해 ‘패션 명가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부사장은 1983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후 의류회사인 F&F를 거쳐 가구회사 까사미아의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여성, 골프, 키즈 라인을 런칭해 키워낸 주역입니다.
송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6년 역사를 지닌 동일레나운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해 ‘패션 명가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