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올해 분양시장의 대어로 불리는 인천의 청라지구 분양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스타트는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가 끊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청라지구의 면면을 살펴보는 시간을 유앤알 컨설팅의 박상언 대표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인천 청라지구 건설사별 분양 물량을 박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올해 상반기에만 1만여가구의 공급이 예정된 인천 청라지구.
첫 발은 한라건설이 내딛었습니다.
16일 문을 연 한라비발디 견본 주택 현장입니다. 한라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라지구 분양이 시작됩니다.
2011년 하반기 입주 예정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 이하로 책정됐으며, 오는 2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합니다.
한일건설도 이달 중 청라지구에 견본주택 문을 엽니다.
지하1층~지상15층으로 구성된 4개동 257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수도권 공공택지의 중대형 아파트나 지방 공공택지의 경우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매매가 가능해져 유동성과 환금성 면에서 유리해졌습니다.
또한 공공택지 내 단지들은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기 때문에 실 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5월에는 한양과 SK건설, 반도건설과 동문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등 총 5개 건설사가 동시분양에 들어갑니다.
한양은 129~173㎡ 566가구를, SK건설은 127~272㎡ 879가구를 분양합니다.
이밖에 반도건설이 126~155㎡ 174가구를, 동문건설은 141~155㎡ 734가구를, 동양메이저건설은 146~148㎡ 564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라지구.
부동산 시장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한라건설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청라대전 분양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앵커>분양 대전으로 불릴만큼 공급물량이 많은데요, 박상언 대표님 다시 한번 청라지역과 상반기 분양을 준비중인 곳은 어디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출연자>
해설
<앵커>
이처럼 청라지구는 2만 가구 이상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규모 계획단지라는 점에서 2009년 분양시장의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청라지구의 매력, 김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에 들어서는 세 곳의 경제자유구역 중 인천 청라지구는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입지, 교통, 발전성과 경제성 네 박자를 동시에 갖추면서 최강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인천 청라지구는 서구 경서동, 연희동, 원창동 일대에 여의도 2배 넓이로 조성되는 국제 도시입니다.
지난 2006년 첫 삽을 뜬 후 전체의 16%가 완성된 상태며, 지금은 기반시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14년이면 이곳에 국제적 금융레저 관광도시가 들어섭니다.
청라지구 중앙에는 초고층 국제센터가 위상을 드러냅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 금융기관과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들어섭니다.
인접한 바다를 활용해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레저시설도 만들고 국제 도시에 어울리는 외국인 주거단지와 친환경적인 화훼단지도 조성합니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조건과 교통 여건은 청라지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 연구소장>서울접근성 용이해 인천 서부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 지역의 시장 주도해나갈 것이다
투자자들이 청라를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세금혜택입니다.
과밀 억제권역에서 제외돼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전매제한 기간도 줄어 계약 1년 이후 분양권을 팔 수 있습니다.
각종 호재를 업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가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선두주자로 부상했습니다.
WOW-TV NEWS 김효정입니다.
<앵커>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법도 조금 변동이 있고 청라지역에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은 챙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청라지역 청약에서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연자>
해설
<앵커>무엇보다 관심을 받는 곳은 오늘 처음 견본주택을 연 한라비발디입니다. 한라비발디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단지 조성으로 벌써부터 청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는 청라지구의 분양 판도를 좌우하는 상징성이 높은 단지입니다.
가장 먼저 견본주택을 오픈했고 입지조건이 우수해 한라비발디 분양 성공은 다른 아파트의 성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인터뷰 김은경 스피트뱅크 팀장>”청라지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된 한라건설은 조망권이 우수한 호수공원 동부에 위치해 올해 분양시장의 척도가 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라비발디는 청라지구 A6블록에 12개동 총 992가구가 들어서며 크기는 130㎡부터 171㎡로 구성됐습니다.
<박준식 기자>청라지구에는 모두 2만가구, 대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소비자의 눈을 사로 잡기 위해 차별화된 단지구성과 마케팅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한라비발디는 가변형 벽체로 입주자가 원하는 구조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리모델링이 쉽도록 기둥식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각종 첨단시스템도 눈길을 끕니다. 집 밖에서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난방과 가스밸브 잠금이 가능하며 무인경비와 택배시스템도 도입됩니다.
단지 내에는 들어서는 골프연습장과 노인들을 위한 실버룸은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인근의 테마파크형 골프장과 중앙호수공원과 조화를 이룹니다.
금융과 세제 혜택은 실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이민제 청라한라비발디 담당>”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분류되면서 취득 후 1년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한라비발디는 청라를 돋보이게 하는 대표 브랜드라는 평가 속에 청라를 넘어 인천 경제자유구역 전체의 이미지를 한단계 높이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앵커>청라지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올해 분양 시장이 부동산 침체를 벗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스타트는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가 끊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청라지구의 면면을 살펴보는 시간을 유앤알 컨설팅의 박상언 대표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인천 청라지구 건설사별 분양 물량을 박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올해 상반기에만 1만여가구의 공급이 예정된 인천 청라지구.
첫 발은 한라건설이 내딛었습니다.
16일 문을 연 한라비발디 견본 주택 현장입니다. 한라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라지구 분양이 시작됩니다.
2011년 하반기 입주 예정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 이하로 책정됐으며, 오는 2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합니다.
한일건설도 이달 중 청라지구에 견본주택 문을 엽니다.
지하1층~지상15층으로 구성된 4개동 257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수도권 공공택지의 중대형 아파트나 지방 공공택지의 경우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매매가 가능해져 유동성과 환금성 면에서 유리해졌습니다.
또한 공공택지 내 단지들은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기 때문에 실 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5월에는 한양과 SK건설, 반도건설과 동문건설, 동양메이저건설 등 총 5개 건설사가 동시분양에 들어갑니다.
한양은 129~173㎡ 566가구를, SK건설은 127~272㎡ 879가구를 분양합니다.
이밖에 반도건설이 126~155㎡ 174가구를, 동문건설은 141~155㎡ 734가구를, 동양메이저건설은 146~148㎡ 564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라지구.
부동산 시장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한라건설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청라대전 분양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앵커>분양 대전으로 불릴만큼 공급물량이 많은데요, 박상언 대표님 다시 한번 청라지역과 상반기 분양을 준비중인 곳은 어디가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죠.
<출연자>
해설
<앵커>
이처럼 청라지구는 2만 가구 이상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규모 계획단지라는 점에서 2009년 분양시장의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청라지구의 매력, 김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에 들어서는 세 곳의 경제자유구역 중 인천 청라지구는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입지, 교통, 발전성과 경제성 네 박자를 동시에 갖추면서 최강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인천 청라지구는 서구 경서동, 연희동, 원창동 일대에 여의도 2배 넓이로 조성되는 국제 도시입니다.
지난 2006년 첫 삽을 뜬 후 전체의 16%가 완성된 상태며, 지금은 기반시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14년이면 이곳에 국제적 금융레저 관광도시가 들어섭니다.
청라지구 중앙에는 초고층 국제센터가 위상을 드러냅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 금융기관과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가 들어섭니다.
인접한 바다를 활용해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레저시설도 만들고 국제 도시에 어울리는 외국인 주거단지와 친환경적인 화훼단지도 조성합니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조건과 교통 여건은 청라지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 연구소장>서울접근성 용이해 인천 서부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 지역의 시장 주도해나갈 것이다
투자자들이 청라를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세금혜택입니다.
과밀 억제권역에서 제외돼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전매제한 기간도 줄어 계약 1년 이후 분양권을 팔 수 있습니다.
각종 호재를 업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가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선두주자로 부상했습니다.
WOW-TV NEWS 김효정입니다.
<앵커>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법도 조금 변동이 있고 청라지역에 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은 챙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청라지역 청약에서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연자>
해설
<앵커>무엇보다 관심을 받는 곳은 오늘 처음 견본주택을 연 한라비발디입니다. 한라비발디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단지 조성으로 벌써부터 청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는 청라지구의 분양 판도를 좌우하는 상징성이 높은 단지입니다.
가장 먼저 견본주택을 오픈했고 입지조건이 우수해 한라비발디 분양 성공은 다른 아파트의 성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인터뷰 김은경 스피트뱅크 팀장>”청라지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된 한라건설은 조망권이 우수한 호수공원 동부에 위치해 올해 분양시장의 척도가 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라비발디는 청라지구 A6블록에 12개동 총 992가구가 들어서며 크기는 130㎡부터 171㎡로 구성됐습니다.
<박준식 기자>청라지구에는 모두 2만가구, 대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소비자의 눈을 사로 잡기 위해 차별화된 단지구성과 마케팅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한라비발디는 가변형 벽체로 입주자가 원하는 구조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리모델링이 쉽도록 기둥식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각종 첨단시스템도 눈길을 끕니다. 집 밖에서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난방과 가스밸브 잠금이 가능하며 무인경비와 택배시스템도 도입됩니다.
단지 내에는 들어서는 골프연습장과 노인들을 위한 실버룸은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인근의 테마파크형 골프장과 중앙호수공원과 조화를 이룹니다.
금융과 세제 혜택은 실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이민제 청라한라비발디 담당>”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분류되면서 취득 후 1년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한라비발디는 청라를 돋보이게 하는 대표 브랜드라는 평가 속에 청라를 넘어 인천 경제자유구역 전체의 이미지를 한단계 높이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앵커>청라지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올해 분양 시장이 부동산 침체를 벗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