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컨소시엄, 경기남부도로㈜가 롯데호텔에서 주선은행인 산업은행, 재무출자자인 한국인프라이호투융자회사와 총 4,656억원 규모의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수원시 금곡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남북으로 잇는 총 연장 12.98Km 기존의 지방도 309호선 왕복 4차선 도로를 6~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공사기간은 2009년~2012년까지 계획돼 있으며, 준공 후 29년간 운영을 통해 민간투자비를 회수하는 BTO방식의 SOC사업으로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오는2012년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의왕과 과천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수원시 금곡동과 의왕시 청계동을 남북으로 잇는 총 연장 12.98Km 기존의 지방도 309호선 왕복 4차선 도로를 6~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공사기간은 2009년~2012년까지 계획돼 있으며, 준공 후 29년간 운영을 통해 민간투자비를 회수하는 BTO방식의 SOC사업으로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오는2012년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의왕과 과천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