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은 6,018억달러로 전년 말에 비해 2,200억달러 감소했습니다.
투자 형태별로는 외국인의 증권 투자 잔액이 2,520억달러로 전년 말에 비해 45% 급감했고, 지역별론 미국이 908억3천만달러의 증권투자 감소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외국인의 직접투자 잔액도 852억9천만 달러로 지난 2007년에 비해 30%이상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은 6,018억달러로 전년 말에 비해 2,200억달러 감소했습니다.
투자 형태별로는 외국인의 증권 투자 잔액이 2,520억달러로 전년 말에 비해 45% 급감했고, 지역별론 미국이 908억3천만달러의 증권투자 감소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외국인의 직접투자 잔액도 852억9천만 달러로 지난 2007년에 비해 30%이상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