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깜짝실적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미국증시 상승,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 부터 코스피지수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가운데 11시 현재는 어제보다 0.37포인트 내린 1368.43포인트 기록중이다.
투자자들로 다소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기관만 매도우위이다.
1분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2%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적자가 줄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와 포스코, LG전자,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조선주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 통신, 건설업도 오르고 잇다.
반면 그 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전기,전자 업종의 낙폭이 큰 편이다.
코스닥은 닷새째 오르면 516선에서 등락중이다.
외국인, 기관이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셀트리온과 태웅, 메가스터디가 상승하고 서울반도체 등 IT관련주는 전반적인 약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떨어지며 오늘은 하락폭이 큰 편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10원 하락한 1338원으로 거래를 시작한뒤 현재까지 큰 변동이 없다.
지금까지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미국증시 상승,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 부터 코스피지수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가운데 11시 현재는 어제보다 0.37포인트 내린 1368.43포인트 기록중이다.
투자자들로 다소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기관만 매도우위이다.
1분기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2% 넘는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적자가 줄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와 포스코, LG전자,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조선주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장비, 통신, 건설업도 오르고 잇다.
반면 그 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전기,전자 업종의 낙폭이 큰 편이다.
코스닥은 닷새째 오르면 516선에서 등락중이다.
외국인, 기관이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셀트리온과 태웅, 메가스터디가 상승하고 서울반도체 등 IT관련주는 전반적인 약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떨어지며 오늘은 하락폭이 큰 편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10원 하락한 1338원으로 거래를 시작한뒤 현재까지 큰 변동이 없다.
지금까지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