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인 의료 바이오 분야 국내기업들이 유명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섭니다.
KOTRA는 5월 5일 개막되는 ‘2009 비타푸드 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까지 4개의 해외 유명 전문전시회에 총 47개사를 참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5월 5일부터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전문박람회인 ''2009 비타푸드 박람회''에는 12개 국내기업이 참가합니다.
한국산 건강기능식품은 유럽 선진국산과 품질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60~70% 수준이어서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12일에는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불가리아 의료기기 박람회''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4일 동안 열립니다.
이 박람회는 남동부 유럽 최대의 의료기기박람회로 KOTRA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박람회며 총 7개 국내기업이 참가하며 우수한 품질과 서유럽산 대비 70%대의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남동유럽 시장을 처음으로 노크할 예정입니다.
조기창 KOTRA 해외전시협력팀장은 "IT와 함께 우리나라 BT산업도 해외에서 평이 좋다"며 하반기에 참가할 ''독일 하노버 국제생명공학기술전시회''를 포함하여 올해 총 11개의 세계 유명 의료 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OTRA는 5월 5일 개막되는 ‘2009 비타푸드 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까지 4개의 해외 유명 전문전시회에 총 47개사를 참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5월 5일부터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전문박람회인 ''2009 비타푸드 박람회''에는 12개 국내기업이 참가합니다.
한국산 건강기능식품은 유럽 선진국산과 품질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60~70% 수준이어서 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12일에는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불가리아 의료기기 박람회''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4일 동안 열립니다.
이 박람회는 남동부 유럽 최대의 의료기기박람회로 KOTRA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박람회며 총 7개 국내기업이 참가하며 우수한 품질과 서유럽산 대비 70%대의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남동유럽 시장을 처음으로 노크할 예정입니다.
조기창 KOTRA 해외전시협력팀장은 "IT와 함께 우리나라 BT산업도 해외에서 평이 좋다"며 하반기에 참가할 ''독일 하노버 국제생명공학기술전시회''를 포함하여 올해 총 11개의 세계 유명 의료 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