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식경제부가 기능이 유사한 부서를 통폐합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녹색성장과 관련된 부서는 전보다 강화해 그린정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식경제부가 본부 7개, 기술표준원 3개 등 모두 10개 과와 팀을 줄입니다.
폐지되는 본부는 기업환경개선팀과 남북경협정책과, 광물자원팀 등으로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과로 흡수됩니다.
다만, 녹색성장과 관련된 부서는 전보다 확대됩니다.
태양광·풍력 등 녹색에너지를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과의 정원을 소폭 늘리며 소속도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으로 변경됩니다.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제도정비, 기후변화 협약 등 녹색성장 이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이름이 모호했던 일부과는 명칭이 바뀝니다.
수송시스템산업과는 자동차조선과로, 재료산업과는 철강화학과, 산업융합정책과는 성장동력정책과 등으로 개칭됩니다.
실제 담당하는 주요 산업이 과의 이름에 나타나도록 해 고객이 알아듣기 쉽고 국제적 트랜드에도 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을 개정, 내일 공포 후 즉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지식경제부가 기능이 유사한 부서를 통폐합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녹색성장과 관련된 부서는 전보다 강화해 그린정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식경제부가 본부 7개, 기술표준원 3개 등 모두 10개 과와 팀을 줄입니다.
폐지되는 본부는 기업환경개선팀과 남북경협정책과, 광물자원팀 등으로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과로 흡수됩니다.
다만, 녹색성장과 관련된 부서는 전보다 확대됩니다.
태양광·풍력 등 녹색에너지를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과의 정원을 소폭 늘리며 소속도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으로 변경됩니다.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제도정비, 기후변화 협약 등 녹색성장 이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이름이 모호했던 일부과는 명칭이 바뀝니다.
수송시스템산업과는 자동차조선과로, 재료산업과는 철강화학과, 산업융합정책과는 성장동력정책과 등으로 개칭됩니다.
실제 담당하는 주요 산업이 과의 이름에 나타나도록 해 고객이 알아듣기 쉽고 국제적 트랜드에도 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의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을 개정, 내일 공포 후 즉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