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동간거리 줄어든다

입력 2009-05-13 15: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르면 7월부터 서울 시내 아파트의 동간 거리가 건물 높이의 0.8~0.5배 수준으로 완화됩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 건설을 유도하고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가 검토 중인 개정안에 따르면 같은 대지에서 두 동 이상의 건물이 서로 마주볼 때 종전에는 건축물 높이의 1배 이상을 떨어뜨려 배치해야 했지만 채광창이 있을 때는 벽면이 마주 보는 경우 0.8배, 그 밖의 경우는 0.5배만 떨어지게 하면 됩니다.

또 단지형 다세대주택도 소형 주택을 많이 공급하기 위해 동간 거리를 4m 이상만 유지하면 건축물 높이의 0.25배만 떨어지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격거리를 0.8배 수준으로 조정하면 용적률은 약 52% 증가하고,0.5배로 조정하면 8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