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더 커지면서 대중 무역수지 흑자가 3년만에 200억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올해 대중 무역흑자가 지난해 144억달러보다 42.3% 증가한 20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간 수출은 지난해보다 19% 가량 감소한 735억달러, 수입은 31.5% 줄어든 53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대중 수출의 70%가 내수용이 아닌 중국을 우회해 제3국으로 가는 우회수출인 만큼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올해 대중 무역흑자가 지난해 144억달러보다 42.3% 증가한 20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간 수출은 지난해보다 19% 가량 감소한 735억달러, 수입은 31.5% 줄어든 53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대중 수출의 70%가 내수용이 아닌 중국을 우회해 제3국으로 가는 우회수출인 만큼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