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기존 아시아-미주 서안 간 항로에 베트남 호치민을 추가해 베트남-미주 서안 간 첫 직기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현대상선이 속한 제휴그룹인 TNWA(The New World Alliance, 현대상선·
APL·MOL)는 6월 4일부터 아시아와 미주 서안의 주요항만을 연결하는 PSX(Pacific Southwest Express) 항로와 PS1(Pacific Southwest 1) 항로에 베트남 호치민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PSX 항로 이용 시 호치민에서 LA(Los Angeles)까지 16일, PS1 항로는 호치민에서 시애틀(Seattle)까지 15일이 소요됩니다.
회사측은 "꾸준히 성장 중인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기존 피더선 서비스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시아 핵심 전략 지역에서의 영업 범위를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상선이 속한 제휴그룹인 TNWA(The New World Alliance, 현대상선·
APL·MOL)는 6월 4일부터 아시아와 미주 서안의 주요항만을 연결하는 PSX(Pacific Southwest Express) 항로와 PS1(Pacific Southwest 1) 항로에 베트남 호치민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PSX 항로 이용 시 호치민에서 LA(Los Angeles)까지 16일, PS1 항로는 호치민에서 시애틀(Seattle)까지 15일이 소요됩니다.
회사측은 "꾸준히 성장 중인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기존 피더선 서비스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시아 핵심 전략 지역에서의 영업 범위를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