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20일 요르단의 나데르 다하비 총리를 예방, 요르단 와이브로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된 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두나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최 위원장은 요르단의 바셈 로산 정보통신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로산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요르단을 중동 진출이 교두보로 활용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요르단 일정이 끝난 후에는 두바이로 이동,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통신사업자인 에티살랏사의 모하마드 옴란 회장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두바이는 올 연말 와이브로 사업권 허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