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5월 채용 활발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의 인력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잡코리아는 SC제일은행, 교보생명 등에서 인턴과 신입·경력사원을 뽑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영업부문 인턴사원을 세 자릿수 규모로 모집합니다.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전공과 연령,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접수마감은 오는 25일까지 입니다.

교보생명보험도 기업금융컨설턴트(B2B)를 두 자릿수 규모로 뽑습니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남녀에 한해 주어지며, 장교출신,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시 우대할 방침입니다. 지원희망자는 입사지원서를 5월 24일까지 이메일(ppkktt@kyobolife.co.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우리투자증권도 리스크관리부에서 신용포트폴리오 분석 업무를 담당할 신규인력을 모집 중입니다.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중, 여신감리, 심사, 기업분석, 신용평가 등의 업무 유경험자에 한해 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원서접수 모집 마감은 5월 31일입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신입·경력사원 모집 원서접수를 6월 7일까지 진행합니다. 모집부문은 경력사원의 경우 일반 여수신, 리테일 여신, 공인회계사, 전산 부문입니다.
또, 신입직 지원자는 전학년 평균 평점이 3.0이상(4.5점 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경기와 대구지역 근무 가능자여야 합니다.

이 밖에도, 대구은행, 삼성화재, 우리아비바생명보험, 한국산업은행 등에서 신규인력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