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 출생과 사망, 혼인, 이혼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을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9천9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통계청은 "황금 돼지 해의 출산 특수가 끝나면서 출생아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사망자 수는 2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줄었고, 혼인건수는 2만5천8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9%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는 1만6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5.9%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을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9천9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통계청은 "황금 돼지 해의 출산 특수가 끝나면서 출생아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사망자 수는 2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1% 줄었고, 혼인건수는 2만5천8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9% 감소했습니다.
이혼 건수는 1만6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5.9%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