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91.6km의 당진~대전 고속도로와 61.4km의 서천~공주 고속도로가 오늘(28일) 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당진~대전 고속도로 공주휴게소에서 예정대로 두 고속도로의 개통식을 열고 오후 6시부터 일반 차량의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고속도로는 지난 2001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7년 6개월 만에 개통되며 당초보다 7개월 앞당겨졌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당진에서 대전 간 운행 거리는 25.4km 줄어 운행 시간이 1시간 단축되고, 서천에서 공주까지는 17.3km 줄어 40분 단축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당진~대전 고속도로 공주휴게소에서 예정대로 두 고속도로의 개통식을 열고 오후 6시부터 일반 차량의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고속도로는 지난 2001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7년 6개월 만에 개통되며 당초보다 7개월 앞당겨졌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당진에서 대전 간 운행 거리는 25.4km 줄어 운행 시간이 1시간 단축되고, 서천에서 공주까지는 17.3km 줄어 40분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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