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자이 전용면적 84㎡의 연간 재산세가 134만7천원 정도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4일) "올해 들어 5월까지 신·증축된 공동주택 12만1천여 가구 중 반포자이 84㎡의 가격이 8억2천여 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 파크타워 123㎡는 10억8천만원, 서초 래미안 스위트 84㎡는 7억3천여만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시가격은 단지별 대표면적의 중간값이며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 내 소유자 등이 의견을 제출하면 조정될 수 있는 잠정가격이며 국토부는 오는 9월 최종 주택가격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재산세는 보통 7월과 9월 1년에 두번으로 나눠 절반씩 부과되며 신·증축 공동주택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없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자체 조사한 가격으로 계산돼 잔여세금이 부과됩니다.
국토해양부는 (4일) "올해 들어 5월까지 신·증축된 공동주택 12만1천여 가구 중 반포자이 84㎡의 가격이 8억2천여 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 파크타워 123㎡는 10억8천만원, 서초 래미안 스위트 84㎡는 7억3천여만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시가격은 단지별 대표면적의 중간값이며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 내 소유자 등이 의견을 제출하면 조정될 수 있는 잠정가격이며 국토부는 오는 9월 최종 주택가격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재산세는 보통 7월과 9월 1년에 두번으로 나눠 절반씩 부과되며 신·증축 공동주택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없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자체 조사한 가격으로 계산돼 잔여세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