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로 2분기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분기 매출은 1조6천714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5%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도 4천174억8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1천516억2천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1분기 대비 물동량은 22.7% 증가 했지만 미주 태평양노선 운임 하락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엔 운임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어서 보다 개선된 영업실적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은 1조6천714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5%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도 4천174억8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1천516억2천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1분기 대비 물동량은 22.7% 증가 했지만 미주 태평양노선 운임 하락으로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엔 운임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어서 보다 개선된 영업실적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