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30명 중 한 명이 장애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 25개 자치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36만8955명으로 전체 서울 인구 145만6034명의 3.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 장애인의 유형은 지체장애가 51.5%로 절반이 넘었고 뇌병변 11.0%, 시각장애 10.6%, 청각장애 10.0%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 25개 자치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36만8955명으로 전체 서울 인구 145만6034명의 3.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 장애인의 유형은 지체장애가 51.5%로 절반이 넘었고 뇌병변 11.0%, 시각장애 10.6%, 청각장애 10.0%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