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분기 당기순익이 2,2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5%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순영업수익은 1조6,172억원으로 전기대비 2,298억원이 줄었습니다.
주력계열사인 우리은행도 당기순익이 같은 기간 1,713억원을 기록해 2.27% 늘었지만 순영업수익은 1천여 억원이 감소한 1조2,3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그룹차원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은 개선됐습니다.
2008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연체율이 2분기 중 급감하면서 지난 3월말 1.27%에서 0.97%로 개선됐고, 적극적인 자본확충 노력으로 지주회사의 BIS 비율이 11.8%(E), 은행부문의 BIS 비율이 13.7%(E)로 좋아졌습니다.
한편,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이 상반기중 각각 360억원과 1,0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비은행부문인 우리투자증권과 우리파이낸셜이 1,157억원과 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순영업수익은 1조6,172억원으로 전기대비 2,298억원이 줄었습니다.
주력계열사인 우리은행도 당기순익이 같은 기간 1,713억원을 기록해 2.27% 늘었지만 순영업수익은 1천여 억원이 감소한 1조2,3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그룹차원의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은 개선됐습니다.
2008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연체율이 2분기 중 급감하면서 지난 3월말 1.27%에서 0.97%로 개선됐고, 적극적인 자본확충 노력으로 지주회사의 BIS 비율이 11.8%(E), 은행부문의 BIS 비율이 13.7%(E)로 좋아졌습니다.
한편,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이 상반기중 각각 360억원과 1,0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비은행부문인 우리투자증권과 우리파이낸셜이 1,157억원과 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