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증가한 3천303억원을 기록해 2003년 4분기(4천90억원) 이후 5년여만에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6764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47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11%, 303% 증가했습니다.
판매대수는 28만9945대(내수11만2693대, 수출17만7252대)로 지난해보다 6.6% 늘어났고 특히 내수부문이 41.6% 급증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불안정한 세계 자동차시장 상황에도 환율 상승효과와 세제지원 등으로 올해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임금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4조6764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47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11%, 303% 증가했습니다.
판매대수는 28만9945대(내수11만2693대, 수출17만7252대)로 지난해보다 6.6% 늘어났고 특히 내수부문이 41.6% 급증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불안정한 세계 자동차시장 상황에도 환율 상승효과와 세제지원 등으로 올해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임금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