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천 공장에서 생산설비와 반도체산업의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포스코 회장이 하이닉스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코와 하이닉스는 "김종갑 사장이 정 회장 취임직후 포스코 센터를 방문했던것에 대한 답방"이라면서 "M&A를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의 주가는 2%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스코의 주가도 하락세를 지속해 시장의 반응도 무덤덤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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