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유해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섭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직업병을 유발하는 10대 급성중독 물질별로 3대 공정을 선정하고, 취급량과 종사 근로자수가 많은 2천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합니다.
10대 유해화학물질은 톨루엔,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디메틸포름아미드(DMF), 메틸에틸케톤(MEK), 디이소시아네이트, 노말헥산, 크실렌, 스티렌, 이소프로필알콜(IPA), 메틸이소부틸케톤(MIBK) 등입니다.
주요 3대 공정은 급성중독물질별로 직업병이 이미 발생한 사례가 있거나 노출위험이 큰 공정으로 배합, 인쇄(코팅), 도장, 세척 등이 포함됩니다.
노동부는 전문가들을 통해 급성중독물질의 노출경로를 파악하고, 노출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쉬운 안전 작업 방법 등도 지도할 계획입니다.
또 공정설비와 환기장치의 설치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 적합한 개선대책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현옥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은 "10대 급성중독물질별 3대 공정에 맞는 전문 기술지원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급성중독사고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012년까지 직업병을 유발하는 10대 급성중독 물질별로 3대 공정을 선정하고, 취급량과 종사 근로자수가 많은 2천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합니다.
10대 유해화학물질은 톨루엔,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디메틸포름아미드(DMF), 메틸에틸케톤(MEK), 디이소시아네이트, 노말헥산, 크실렌, 스티렌, 이소프로필알콜(IPA), 메틸이소부틸케톤(MIBK) 등입니다.
주요 3대 공정은 급성중독물질별로 직업병이 이미 발생한 사례가 있거나 노출위험이 큰 공정으로 배합, 인쇄(코팅), 도장, 세척 등이 포함됩니다.
노동부는 전문가들을 통해 급성중독물질의 노출경로를 파악하고, 노출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쉬운 안전 작업 방법 등도 지도할 계획입니다.
또 공정설비와 환기장치의 설치 및 관리상태를 평가해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에 적합한 개선대책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현옥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은 "10대 급성중독물질별 3대 공정에 맞는 전문 기술지원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급성중독사고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