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GM대우가 올해 유일한 신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출시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대우는 신차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부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GM대우가 올해 유일하게 선보이는 신차입니다. GM 이름표를 달고 세계로 수출될 글로벌 경차입니다.
배기량은 1천CC로 기존 모델보다 200CC가 커졌습니다.출력과 토크도 최대 20% 강화됐습니다. 차체 크기는 커졌지만 연비는 리터당 17km로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브릿지>GM대우는 기아차 모닝에 빼앗긴 경차 시장 점유율을 되찼겠다는 계획입니다.
GM대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앞세워 하반기 판매 증대와 내년 수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GM대우 전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판매가 늘어날 것이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출은 2010년 초 시작할 것이다"
야심차게 신차를 출시했지만 GM대우의 상황은 아직 좋지 않습니다. 최근 판매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아직 공장 가동률이 60%를 밑돌고 있고 국내 시장점유율은 1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산업은행에 신청한 1조원의 자금 지원도 아직 답이 없습니다.
<인터뷰>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신차들로 GM대우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
위기 속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공격경영을 시작한 GM대우가 이제 기다리는 것은 성적표입니다. WOW-TV NEWS 김평정입니다.
<기자>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GM대우가 올해 유일하게 선보이는 신차입니다. GM 이름표를 달고 세계로 수출될 글로벌 경차입니다.
배기량은 1천CC로 기존 모델보다 200CC가 커졌습니다.출력과 토크도 최대 20% 강화됐습니다. 차체 크기는 커졌지만 연비는 리터당 17km로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브릿지>GM대우는 기아차 모닝에 빼앗긴 경차 시장 점유율을 되찼겠다는 계획입니다.
GM대우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앞세워 하반기 판매 증대와 내년 수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GM대우 전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판매가 늘어날 것이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출은 2010년 초 시작할 것이다"
야심차게 신차를 출시했지만 GM대우의 상황은 아직 좋지 않습니다. 최근 판매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아직 공장 가동률이 60%를 밑돌고 있고 국내 시장점유율은 1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산업은행에 신청한 1조원의 자금 지원도 아직 답이 없습니다.
<인터뷰>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신차들로 GM대우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
위기 속에서 신차를 출시하며 공격경영을 시작한 GM대우가 이제 기다리는 것은 성적표입니다. WOW-TV NEWS 김평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