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자산운용,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출시

입력 2009-08-25 16:01  

블랙록자산운용은 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역내펀드로 출시해 25일부터 키움증권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시하는 펀드는 자본시장법시행령개정 시행으로 도입이 허용된 100% 재간접형태의 상품구조로 하이일드펀드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되는 신상품입니다.

블랙록 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1997년 룩셈부르크에서 설정된 역외펀드로서 전세계 주식,채권,유동성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을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해 낮은 투자위험을 부담하면서도 경쟁력있는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는 자산배분형 상품입니다.

현재 40개국 700여개 주식, 채권종목에 분산투자하고 있으며 펀드규모는 원화기준14조5천억규모에 이릅니다.

이번에 출시된 펀드는 1개의 펀드에 투자해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글로벌분산투자를 동시에 달성할 수있는 ''All in One'' 상품이라는 점과 시장전망에 따라 주식, 채권의 투자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 등이 특징입니다.

이 펀드는 블랙록의 스타펀드매니져인 Dennis Stattman이 최종적인 자산배분 의사결정을 책임지고 3명의 운용역과 7명의 애널리스트들이 국가별비중과 종목발굴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리스크관리를 위해 자산별, 지역별, 국가별, 통화별로 철저하게 분산해서 투자하고 있고 동일종목에 대한 투자비중이 펀드자산의 최대1.5%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과도한 투자위험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양성락 블랙록자산운용의 한국대표는“이번펀드를 통해서 자산배분펀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특정국가에 치우친 국내투자자들의 편향된 투자관행이 국제분산투자라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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