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에 실려있던 과학기술위성2호는 공전궤도 진입 실패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이륙 660초 후 최대고도 387 km 도달 한 뒤 공전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지구로 낙하해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성 궤도 진입 실패는 위성을 보호하기 위한 덮개인 페어링의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이륙 660초 후 최대고도 387 km 도달 한 뒤 공전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지구로 낙하해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성 궤도 진입 실패는 위성을 보호하기 위한 덮개인 페어링의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