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오늘(26일) 국회에서 김성조 정책위의장,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시.군.구 자율통합 지원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국회 행안위 간사인 권경석 의원이 전했습니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자율통합을 확정한 기초단체는 통합완료에 앞서 각각 5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됩니다.
당정은 또 통합자치단체 추진사업에 대한 국고보조율 10%포인트 상향, 기반시설 설치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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