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단시약업체인 인버니스의 에스디에 대한 공개매수가 실패했습니다.
인버니스 메디칼이노베이션스SK는 "에스디의 최대주주지분 포함해 총 323만6000주(40%)를 주당 3만원에 공개매수할 계획이었지만 응모주가 한 주도 없어 사실상 M&A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증시에선 공개 매수가가 낮았던데다 에스디가 신종플루 수혜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급등한 것을 실패 이유로 꼽았습니다.
인버니스 메디칼이노베이션스SK는 "에스디의 최대주주지분 포함해 총 323만6000주(40%)를 주당 3만원에 공개매수할 계획이었지만 응모주가 한 주도 없어 사실상 M&A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증시에선 공개 매수가가 낮았던데다 에스디가 신종플루 수혜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급등한 것을 실패 이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