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귀성길은 내일(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지난해보다 5% 늘어난 하루 평균 360만 대, 추석 당일에만 최대 429만 대로 전망됩니다.
이 가운데 귀성길은 내일(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대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일) 오전 7시부터 4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에서 신탄진 나들목 구간까지 9인승 이상 승용 승합차만 진입할 수 있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6개 노선 16개 구간에서도 정체 상황에 따라 갓길차로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지난해보다 5% 늘어난 하루 평균 360만 대, 추석 당일에만 최대 429만 대로 전망됩니다.
이 가운데 귀성길은 내일(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대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4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 서울에서 대전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일) 오전 7시부터 4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에서 신탄진 나들목 구간까지 9인승 이상 승용 승합차만 진입할 수 있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고, 6개 노선 16개 구간에서도 정체 상황에 따라 갓길차로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