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생명 매각과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을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합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금호생명 매각과 관련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러며 “조만간 그룹 차원에서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최근까지 칸서스자산운용, 국내 은행계 사모투자펀드(PF) 등 모두 2곳과 매각조건 등을 놓고 구체적인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이와 관련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등 금호 관계자들은 지난 1일 금감원을 방문해 금호생명 매각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금호생명 매각시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달라고 금감원에 요청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도 매각시한 연장과 관랸 해선 금호아시아나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들이 지난주 금감원을 찾은 것은 사실이지만 연말까지 매각시한을 연장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금감원은 금호생명 매각에 관여할 권리도 의무도 없다”며 “다만 지급여력비율이 권고수준인 150%를 밑돌기 때문에 자본확충을 권고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금호생명 매각과 관련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러며 “조만간 그룹 차원에서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최근까지 칸서스자산운용, 국내 은행계 사모투자펀드(PF) 등 모두 2곳과 매각조건 등을 놓고 구체적인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이와 관련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등 금호 관계자들은 지난 1일 금감원을 방문해 금호생명 매각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달리 금호생명 매각시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달라고 금감원에 요청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도 매각시한 연장과 관랸 해선 금호아시아나로부터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들이 지난주 금감원을 찾은 것은 사실이지만 연말까지 매각시한을 연장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금감원은 금호생명 매각에 관여할 권리도 의무도 없다”며 “다만 지급여력비율이 권고수준인 150%를 밑돌기 때문에 자본확충을 권고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