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G 트래블 어워드는 TTG(Travel Trade Gazette) 아시아 미디어가 수여하며 아태지역의 여행관련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여행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
''올해의 목적지''상은 가장 인상적인 관광 목적지 마케팅을 펼치며 아태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가에 수여하는 상으로 작년에 올림픽을 개최한 북경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이 수상했습니다.
관광공사 전효식 아시아대양주팀장은 "2010~2012년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일본, 중국에 이어 동남아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거대 잠재시장 개척에 마케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대적인 마케팅과 환율효과로 올해 1-8월 기준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이 1년 전보다 37.4% 증가하였으며 중국관광객도 1년 전보다 12.6%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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