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취업상담을 받는 컨설팅관과 하반기 채용 예정이 있는 유망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구직자와 면접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채용관이 운영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특강을 제공하는 취업세미나관이 마련됩니다.
이밖에 취업지원관, 모의면접 체험관, 지문 인ㆍ적성검사, 티셔츠 핸드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또한 구직자들은 29일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 홈페이지(designjob.incruit.com)를 통해서도 입사 지원을 하거나 디자인 공모전(Design Resume)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약 100여개의 디자인 전문기업이 참여하고 6000여명의 신입 및 경력 디자인 업종 구직자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이번 박람회는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디자인산업 인재들을 발굴하고 디자인업체에 맞춤형 우수 디자인인재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디자인전문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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