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업률 증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8월 고용 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 포인트 늘어나 30개 회원국 가운데 비교적 실업률이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업률 증가폭이 한국보다 적은 회원국은 벨기에(0.4%포인트)와 독일(0.5%포인트)뿐이었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 실업률 증가폭은 2.3% 포인트입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8월 고용 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 포인트 늘어나 30개 회원국 가운데 비교적 실업률이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업률 증가폭이 한국보다 적은 회원국은 벨기에(0.4%포인트)와 독일(0.5%포인트)뿐이었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 실업률 증가폭은 2.3%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