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2년 내 일자리 문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말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치구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대책과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경제가 나아지고는 있지만 일자리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선진국처럼 산학연계형 맞춤 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으로 인한 불일치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관계부처가 빠른 시일 안에 협의해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회에서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규제완화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바닥 서민경제가 아직은 어려우므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신속한 재정 투입과 조기 예산집행 같은 총력전을 앞으로도 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보증 신용대출을 늘리는 등 경기 회복에 주력해온데 대한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나타날 수 있다며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지 않도록 금융감독기관이 철저히 관리.지도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대책과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경제가 나아지고는 있지만 일자리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선진국처럼 산학연계형 맞춤 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으로 인한 불일치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관계부처가 빠른 시일 안에 협의해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회에서 서비스업 육성을 위한 규제완화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바닥 서민경제가 아직은 어려우므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신속한 재정 투입과 조기 예산집행 같은 총력전을 앞으로도 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보증 신용대출을 늘리는 등 경기 회복에 주력해온데 대한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나타날 수 있다며 도덕적 해이가 나타나지 않도록 금융감독기관이 철저히 관리.지도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