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중인 제일모직이 고부가 친환경 소재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국제 플라스틱 전시회''는 올해 20회째를 맞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산업전시회로 약 40여개 국가에서 1천4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됩니다.
올해 처음 참가한 제일모직은 LCD TV와 휴대폰 외장재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수지를 비롯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과 미래 친환경 소재 등을 전시중이며, "유럽 현지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제일모직 올 상반기에 케미칼 부문에서 8천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이중 80% 이상이 해외수출을 통해 거둔 것입니다.
제일모직 측은 "앞으로 유럽 수요에 맞춘 고부가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2013년까지 유럽시장에서만 3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플라스틱 전시회''는 올해 20회째를 맞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산업전시회로 약 40여개 국가에서 1천4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됩니다.
올해 처음 참가한 제일모직은 LCD TV와 휴대폰 외장재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수지를 비롯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과 미래 친환경 소재 등을 전시중이며, "유럽 현지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제일모직 올 상반기에 케미칼 부문에서 8천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이중 80% 이상이 해외수출을 통해 거둔 것입니다.
제일모직 측은 "앞으로 유럽 수요에 맞춘 고부가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2013년까지 유럽시장에서만 3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