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장외파생상품의 거래잔액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국내외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5,771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6,144조원에 비해 6.1%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총 거래규모는 6,211조원으로 하루평균 약 49조7천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이자율상품과 신용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거래잔액이 감소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은행이 거래비중의 95.3%를 차지했고 증권회사, 신탁회사, 보험회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세계 장외파생상품 전체 거래잔액도 592조달러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국내외 장외파생상품 거래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은 5,771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6,144조원에 비해 6.1%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총 거래규모는 6,211조원으로 하루평균 약 49조7천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이자율상품과 신용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거래잔액이 감소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은행이 거래비중의 95.3%를 차지했고 증권회사, 신탁회사, 보험회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세계 장외파생상품 전체 거래잔액도 592조달러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