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G생명과학이 기존 세포보호물질보다 효과가 뛰어난 물질을 개발해 세포치료제 개발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화에 나섭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양재준 기자, 전해주시겠습니까?
<기자> LG생명과학이 새로운 세포보호제를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한 세포치료제 개발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화에 나섭니다.
이번 물질은 독소나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사멸의 억제 효과와 세포 생존능력의 증대 효과가 기존 세포보호물질보다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뇌혈관 장벽 투과가 가능하고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지닌 혁신적인 물질로, 3건의 국제 특허가 출원돼 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오늘 아산병원과 함께 갖고 ‘새로운 세포보호제 개발과 사업화’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물질을 기반으로 간경화 등 간질환과 루게릭 병 등 퇴행성 뇌질환, 심근경색 등 허혈성 질환의 신약 개발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포 치료와 피부미용 등 세포 배양액과 조직공학 등 다양한 분야로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은 “이번 혁신적 세포보호제는 향후 인체는 물론 다양한 분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타 업종과의 융합을 통한 사업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내년까지 전문시약, 피부미용 등 분야로의 상용화에 나서고, 중장기적 희귀질환이나 절제술, 장기 이식에 대한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양재준 기자, 전해주시겠습니까?
<기자> LG생명과학이 새로운 세포보호제를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한 세포치료제 개발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화에 나섭니다.
이번 물질은 독소나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사멸의 억제 효과와 세포 생존능력의 증대 효과가 기존 세포보호물질보다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뇌혈관 장벽 투과가 가능하고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지닌 혁신적인 물질로, 3건의 국제 특허가 출원돼 있습니다.
LG생명과학은 오늘 아산병원과 함께 갖고 ‘새로운 세포보호제 개발과 사업화’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물질을 기반으로 간경화 등 간질환과 루게릭 병 등 퇴행성 뇌질환, 심근경색 등 허혈성 질환의 신약 개발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세포 치료와 피부미용 등 세포 배양액과 조직공학 등 다양한 분야로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은 “이번 혁신적 세포보호제는 향후 인체는 물론 다양한 분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타 업종과의 융합을 통한 사업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명과학은 내년까지 전문시약, 피부미용 등 분야로의 상용화에 나서고, 중장기적 희귀질환이나 절제술, 장기 이식에 대한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