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상생협력 페스티벌’은 포스코와 13개 출자사, 그리고 250여 거래 중소기업들과 함께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점검하고,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포스코 최종태 사장은 “앞으로도 포스코 그룹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그룹차원의 상생협력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와 인간존중의 신뢰문화 조성을 통해 상생협력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2008년 12월 포스코와 13개 출자사가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이래, 포스코는 범 포스코 차원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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