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률 증가 OECD 최저
실업률로 따지면 한국의 고용사정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운데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9월 고용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지난해 9월에 비해 0.4% 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쳐 회원국 가운데 고용 현황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OECD 평균 실업률은 2.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서울시 일자리예산 2배 늘린다
서울시가 내년 일자리 예산으로 3천905억원을 편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서울시는 이를 통해 모두 16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10월 건설사 채용공고 10% 감소
지난달 건설회사의 채용공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지난 10월 자사에 등록된 채용공고수는 모두 7천2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8천60건에 비해 9.9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인력 채용박람회 21일 개최
청계천 잡페어가 오는 21일 중구 서울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세무인력채용박람회와 중소기업 현장채용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실업률로 따지면 한국의 고용사정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운데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9월 고용동향에서 한국의 실업률이 지난해 9월에 비해 0.4% 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쳐 회원국 가운데 고용 현황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OECD 평균 실업률은 2.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서울시 일자리예산 2배 늘린다
서울시가 내년 일자리 예산으로 3천905억원을 편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서울시는 이를 통해 모두 16만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10월 건설사 채용공고 10% 감소
지난달 건설회사의 채용공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지난 10월 자사에 등록된 채용공고수는 모두 7천26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8천60건에 비해 9.9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인력 채용박람회 21일 개최
청계천 잡페어가 오는 21일 중구 서울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세무인력채용박람회와 중소기업 현장채용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