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한 남 부회장은 공장을 둘러보고 정준양 회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 부회장은 전자제품용 강판 공급과 관련해 정 회장과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남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과 함께 광양공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구 회장의 일정변경으로 단독으로 포스코를 방문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방문에 특별한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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